24. 7 .12 서울 부동산은 불장? 지방으로 번지나. 분석

금리 인하가 점점 다가오고 있고, 어느정도 바닥을 찍었다는 의견이 나오며 
최근들어 서울 중심으로 매매, 전세가 상승 뉴스가 자주 보이고 있네요.
전국으로 영향을 미칠지? 거래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중심지로 상승률을 보이고, 지방의 경우 하락률을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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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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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 증감률

 
서울이라고 모든 지역이 상승을 보이진 않습니다.
 

노도강의 매매가 증감률

 
대표적으로 노도강이라고 알려진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의 경우 가격은 하락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급지라고 불리는 강남3구(서초구, 송파구, 강남구)의 경우 꾸준히 상승을 보여주고 있네요.
강동구의 경우  최근들어 강남과 비슷한 큰 폭의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는데, 
위치상 강남과 인접하며 최근 이슈가 되었던 둔촌 주공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의 영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강남 매매가 증감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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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도 활발할까요?

 

 
 
매매 거래지수를 보면
코로나 상승 막바지였던 한창 공포시기 23년 말 한자리대에서, 24.03월이 되며 두자리는 꾸준히 유지중입니다.
확실히 서울의 경우 모든 지역에서 거래량은 살아나고 있는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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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해서 보면
강남과 같은 서울의 주요 선호지역에선 상승거래가,
상대적으로 비선호지역은 급매 위주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 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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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거래량의 경우 소폭 늘었다고 하나, 예전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입니다.
지금부터 동향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것은
이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받쳐주는지? 입니다.
 
현재 코로나 상승장때처럼 매수심리 지수도 강하게 올라와있습니다

상승세를 꾸준히 타서 수도권까지 점점 상승장으로 번질지
주간 동향 모니터링을 꾸준히 해야할 중요한 시기 같습니다.